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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인하대병원 증축한 심뇌혈관질환센터를 구경해보다

by 섯거라 2015. 4. 15.

목차

    아내가 갑자기 배가 아프다해서 인하대병원을 찾았더니 아뻬(맹장염)이라더군요.

    이런~

    결국 복강경으로 수술받고 3일 정도 입원했더랬죠.

    그러고 퇴원하는 날인 오늘 잠깐 시간이 남길래, 인하대병원 이곳 저곳을 둘러보았죠.

    작년에 인하대병원에 방문했을 때는 없던 시설이 생겼더군요.

    바로 본관 현관 윗쪽으로 새로 생긴 심뇌혈관질환센터

    인하대병원의 심뇌혈관질환센터는 인천권역을 커버리지로 하는 쾌적한 환경의 외래 진료환경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3월9일 유방/갑상선 외과센터, 척추센터, 통증센터등의 전문센터를 시작으로 3월 16일 부터는 심뇌혈관질환센터가 오픈되었다고 해요.

    제가 4월 15일에 방문했었으니, 심뇌혈관질환센터가 개관한지 딱 한달만에 방문해본 셈이네요.

    그래서 그런지 심하게 깨끗해보입니다.

    복도가 엄청나게 넓어요.

    헌데 사람은 적고~ 와우!

    인하대병원에서는 오래 안기다리고 진료받을 수 있겠어요~

    복도에 방을 만들어도될만큼 넓은 복도 ㅋ.

    척추센터쪽의 대기실 모습이네요.

    로컬 수준의 대기수준.

    인하대병원 인천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는 2012년 11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되었고, 심혈관센터, 뇌혈관센터, 심뇌재활센터, 예방관리 센터로 구성되어 있어요. 

    24시간 365일 전문의에 의한 전문진료체계를 운영하고 있답니다.

     

    인천권역이라해서 인천뿐만 아니라 저처럼 서울의 강서지역 사람들도 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해서 이용할만할 것 같네요.

    아...뭐...사실 좀 멀긴합니다만...

    저는 직원가족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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