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쉐어링 쏘카 Socar, 그린카, 씨티카

카쉐어링 쏘카 Socar, 그린카, 씨티카

직접 나무를 심어서 제대로 효과를 보려면 몇십년이 걸린다. 하지만 그런 몇십년된 나무 수백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를 거두는 방법이 있다. 석유 기반의 차량을 이용하지 않는 방법이다. 바로 전기차를 이용하는 방법인데, 전기차를 소유하기에는 너무 비싸고 유지관리도 아직은 어색하고 힘들다. 무엇보다 충전소 문제가 크다.

하지만 카쉐어링을 이용하면 그런 문제는 사라진다. 

쏘카는 초기에는 전기차로 카쉐어링을 시작했는데, 지금은 전기차 빌리기가 더 힘들다. 전기차 중심인 씨티카 카쉐어링이라면 훨씬 더 나을 수도 있다.

쏘카를 처음 알았을 때는 모닝인지 레이인지 전기차 밖에 없었던 것 같은데 이제는 다양해지고, 피아트 차량도 있다.

쏘카 예약 : http://www.socar.kr/

그린카 예약 : http://www.greencar.co.kr/

씨티카 예약 : http://www.citycar.co.kr/

대표적으로 쏘카의 이용규칙을 포스팅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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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셰어링은 신뢰를 기반으로 한 회원제 서비스입니다.
  운전면허 및 결제카드 등록 후 정회원이 되시면 쏘카 차량 문을 열고 잠글 수 있는 쏘카 회원카드를
  배송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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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회원 가입 승인 후 쏘카 예약이 가능합니다.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 콜센터를 이용해 예약하실
  수 있고 정상적으로 예약완료된 경우 휴대폰으로 확인메시지가 전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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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급받은 회원카드를 차량 앞 유리에 부착된 단말기에 접촉시켜 주세요.
  경적음이 울린 후 차량 문이 열립니다. 예약한 시간 동안에는 회원카드 및 모바일앱 스마트키로
  차량 문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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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납 시간에 맞추어 차량을 반납 장소에 주차하신 후 회원카드로 차량 문을 잠가 주세요.
  제자리에 정상 반납 처리되면 휴대폰으로 확인 메시지가 발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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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이용에 따른 요금은 대여료와 주행요금으로 구분되며, 가입시 등록한 결제카드로 청구됩니다.
  결제가 완료되지 않으면 차량 사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니, 미리 결제카드의 유효여부를
  확인해주세요. 

일단 쏘카존도 많이 늘어 났고, 가끔 있는 편도데이에 10분단위로 대여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전기차 이외에 하이브리드, 휘발유차도 있지만, 가급적 전기차를 이용한다면, 지구가 조금더 깨끗해지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