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뉴스2 석촌동 배명사거리 싱크홀 도로전면통제후 보수공사중 14.08.05 우리회사 근처에 싱크홀이라니!! ㅜㅜ 석촌동 싱크홀 도로통제후 공사현장 촬영해옴. 1시 좀 넘어서 배명사거리 싱크홀이 생겼다는 소문이 사무실안에 웅성웅성 돌기 시작했다.배명사거리라면 우리회사 주변 300m 거리 이내에 있는 지역이라 궁금해서 다녀왔다. 회사 주변인 배명사거리에 싱크홀이라니!! ㅜㅜ삼학사로길 사거리(배명사거리)에 싱크홀 발생 후 곧장 일부 인근 지하철역 공사현장의 인부로 보이는 인력들이 배명사거리 싱크홀 주변에 바리게이트를 쳐서 안전을 확보하고 경찰이 출동해서 싱크홀 주변을 통제하고 30분정도 후에 중장비가 도착해서 일사천리로 보수공사를 진행중이다. 싱크홀 주변의 육교위는 통행이 가능해서 육교위에서 촬영했다. 신기한 것은 위 사진 좌측에 보다시피 이동형 그늘막천막이 재빨리 .. 2017. 9. 9. ☆[석촌동 싱크홀] 수해없는 송파라고? 수해는 없어도 싱크홀 많은 송파잖아! Apz 아침에 출근하는데, 사무실 앞을 공사중이다. 몇일 전에는 사무실 뒷 편에 건물하나를 철거하느라 쿵쿵쿵. 서울 시내에서 공사를 하는 것이야 흔한 풍경이지만... 송파구에 있다보면, 특히나 석촌동 싱크홀이 있었던 곳에서 별로 멀지 않은 곳에 있다보면, 이런 공사들이 달갑지 않다. 불안하다. 불길하다. 가뜩이나 건물도 오래되서 여기저기 금도 가 있는 회사 사무실 건물이라... 저런 공사로 쿵쿵 거리면, 건물이 지진난 것처럼 통채로 흔들린다. 수해없는 송파...좋다.. 꼭해야할 공사들 하는 거 좋다. 그러라고 세금 내는 거잖나... 헌데..너넨 너무 자주 공사하는거 같지 않나? 하수관 한번 묻으면 한 백년쯤 잊고 살순 없는건가? 해마다 뜯고 닫고... 수해없는 송파라는 글이 쓰인 점퍼를 입은 인부들을 보.. 2014. 11. 14. 이전 1 다음 반응형
